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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이용권 2026 사용처·신청 정리 — 첫째 200만·둘째 300만원, 출생 2년 지나면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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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정보

신청 기간
상시 신청
지원 대상
2024년 이후 출생해 출생신고·주민등록번호를 받은 아동(생년월일로부터 2년 이내), 소득 기준 없음. 신청은 보호자(부모 등)
지원 내용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첫째 200만 원, 둘째 이상 300만 원 1회 지급. 출생일로부터 2년간 사용, 이후 자동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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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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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내용은 바뀔 수 있어요

첫만남이용권은 아이가 태어나면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로 넣어 주는 출산 바우처다. 2024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아이부터 첫째는 200만 원, 둘째 이상은 300만 원을 받는다. 소득 기준은 없다. 출생신고를 하고 주민등록번호를 받은 아이라면 대상이 된다. 정해진 접수 기간은 없지만, 아이 생년월일로부터 2년 안에 신청해서 써야 한다. 2년이 지나면 쓰지 않은 포인트는 자동으로 사라진다.

신청은 출생신고 때 주민센터에서 한꺼번에 하거나, 복지로·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한다. 아래 내용은 보건복지부의 「2026년 첫만남이용권 사업안내」와 복지로·정부24 서비스 안내를 기준으로 정리했다. 개별 사례의 자세한 요건은 공고문(사업안내) 기준으로 판정된다.

첫째·둘째 금액, 출생순위는 어떻게 세나

구분지원 내용
첫째아200만 원 (국민행복카드 포인트)
둘째아 이상300만 원
쌍둥이 등 다둥이첫째 200만 원, 둘째부터 300만 원씩
출생순위 계산사망한 아동도 포함해 셈. 유산·사산은 포함하지 않음
이혼·재혼 가정양육권이 있는 보호자가 재혼 후 출산하면 둘째, 양육권이 없는 보호자가 재혼 후 출산하면 첫째로 봄
소득·재산 기준없음
국적아동이 대한민국 국적이면 부모가 외국인이어도 가능(복수국적자·난민 인정자 포함)
받는 방식원칙은 바우처. 아동양육시설·공동생활가정 보호 아동은 디딤씨앗통장 현금 등 예외

출생순위는 주민등록등본과 부모의 가족관계증명서로 확인한다. 그래서 둘째 이상이라면 처리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 — 사업안내는 출생순위 확인에 최대 30일이 걸릴 수 있다고 안내하라고 적어 두었다. 부모와 아이의 주민등록 주소가 다르면 부모 가족관계증명서를 따로 확인한다.

어디에 쓸 수 있고, 언제 사라지나

쓸 수 있는 곳은 "제외 업종 빼고 전부"라고 보면 된다. 온라인 쇼핑도 되고, 사업안내 FAQ에는 산후조리원·대형마트·백화점에서도 쓸 수 있다고 나온다. 막혀 있는 곳은 아래와 같다.

  • 유흥업소: 일반·무도 유흥주점, 생맥주 전문점, 기타 주점
  • 사행업종: 카지노, 복권방, 오락실
  • 위생업종: 안마시술소, 마사지, 사우나 (미용실은 사용 가능)
  • 레저업종: 비디오방, 노래방 등
  • 기타: 성인용품, 상품권, 면세점, 전자상거래 상품권, 세금·공과금 납부

상품권을 막아 둔 이유가 흥미롭다. 사업안내는 온라인 상품권 구매가 안 되는 까닭을 "사용기간(출생일로부터 2년)을 넘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포인트를 상품권으로 바꿔 기한을 피해 가는 길을 처음부터 닫아 둔 셈이다.

사용 기간은 포인트가 생긴 날부터 아이 생년월일로부터 2년이 되는 날까지다. 사업안내 예시로는 2026년 1월 1일생이면 2027년 12월 31일 24시까지 쓰고, 2028년 1월 1일 0시에 남은 포인트가 소멸한다. 결제 금액이 잔액보다 크면 넘는 부분은 본인 부담이다. 같은 카드에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가 남아 있으면 진료비 바우처가 먼저 결제되고, 두 바우처를 한 번에 섞어 결제하지는 않는다.

신청 순서

방법은 세 가지다. 출생신고를 주민센터에서 한다면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 통합 신청서 한 장으로 첫만남이용권과 아동수당, 지자체 출산지원금 같은 출산 지원 서비스를 같이 신청하는 게 가장 간단하다. 온라인으로 따로 신청한다면 순서는 이렇다.

  1. 출생신고를 마치고 아이 주민등록번호가 나왔는지 확인한다.
  2. 국민행복카드가 없다면 카드사 한 곳을 정한다. 임신·출산 진료비 때문에 이미 카드가 있으면 그 카드로 받을 수 있다.
  3. 복지로에 로그인한 뒤 서비스 신청 → 복지서비스 신청 → 복지급여 신청 → 임신출산 → 첫만남이용권 순으로 들어간다. 정부24에서도 온라인 신청이 된다.
  4. 신청서를 내면 읍·면·동이 접수하고 시·군·구가 지급을 결정한다. 결정은 신청일로부터 30일 안에 나온다.
  5. 기존 카드가 있으면 지급 결정 다음 날 포인트가 생긴다. 새 카드라면 카드를 받아 사용 등록을 마친 뒤에 생긴다.

온라인 신청은 보호자가 부모일 때만 된다. 조부모가 부모 대신 신청하려면 위임장과 보호자 신분증 사본을 챙겨 주민센터를 찾아가야 한다. 2024년 10월부터는 주민등록 주소지가 아니라 실제 사는 곳의 주민센터에서도 접수한다.

부모급여·아동수당과 함께 받으면

세 제도는 따로 운영되는 별개 급여라서 출생 직후부터 같이 받는다. 첫만남이용권만 한 번에 주는 바우처이고 나머지 둘은 매달 현금으로 나온다.

구분첫만남이용권부모급여아동수당
지급 형태국민행복카드 포인트, 1회현금, 매월현금, 매월
금액첫째 200만 원, 둘째 이상 300만 원0세 월 100만 원, 1세 월 50만 원기본 월 10만 원, 비수도권 10만 5천 원, 인구감소지역 11만~12만 원
대상 나이출생아2세 미만(0~23개월)2026년 기준 9세 미만
어린이집 이용 시영향 없음보육료 바우처로 전환, 0세는 차액 41만 6천 원 현금영향 없음

예를 들어 수도권에서 둘째를 낳아 집에서 키운다면, 첫해에는 첫만남이용권 300만 원에 매달 부모급여 100만 원과 아동수당 10만 원이 더해진다. 부모급여 금액은 복지로 2026년 안내, 아동수당 금액은 보건복지부의 2026년 4월 보도자료 기준이다. 인구감소지역에서 아동수당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으면 월 1만 원을 더 주는 제도는 지방정부 조례가 마련된 곳부터 시행된다.

놓치기 쉬운 조건 세 가지

먼저 '상시 신청'을 '천천히 해도 된다'로 읽으면 곤란하다. 신청도 사용도 출생일 기준 2년 안에 해야 해서, 신청이 늦을수록 쓸 시간만 줄어든다. 사업안내도 사용 종료일보다 최소 2개월 앞서 신청하도록 안내하라고 적어 두었다. 결정에 최대 30일, 새 카드 발급에 또 며칠이 걸리기 때문이다.

다음은 아동수당·부모급여의 60일 규칙이다. 첫만남이용권은 늦게 신청해도 금액이 그대로지만, 아동수당은 출생일을 포함해 60일 안에 신청해야 출생한 달부터 소급된다. 그 뒤에 신청하면 신청한 달부터 나온다. 출생신고 때 원스톱 신청서로 함께 내 두면 이 차이를 신경 쓸 일이 없다.

마지막은 법 개정 소식이다. 10월 1일 국회를 통과한 「아동수당법」 개정안은 아동수당·부모급여·첫만남이용권을 신청 없이 지급하도록 바꾸고, 첫만남이용권 지급을 재량에서 의무로 돌렸다. 다만 공포 후 3개월이 지나야 시행된다. 지금 아이를 낳은 가정은 기존처럼 직접 신청해야 받는다.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운 경우는 둘째 300만 원을 받아 놓고 큰 지출이 없어 잔액을 남기는 쪽이다. 아기 용품이 일찍 몰리는 첫돌 전후에 카드 잔액을 한 번 들여다보면, 두 돌 직전에 서둘러 쓸 일이 줄어든다.

출처 bokjiro.go.kr/…/moveTWAT52011M.dogov.krbokjiro.go.kr/…/moveTWAT52011M.domohw.go.kr/board.esmohw.go.kr/board.es· 공공저작물로,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에 따라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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