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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2026년 10월 5일에 종료됐습니다. 다음 일정이 발표되면 새 글로 안내합니다.

이벤트

김제지평선축제 2026 벽골제 10월 1~5일 — 무료 셔틀버스 5개 노선·마라톤 날 운행 중단

#김제지평선축제#벽골제#지평선축제#김제여행#10월축제

행사 정보

일정
2026년 10월 1일(목) ~ 2026년 10월 5일(월)
장소
벽골제 일원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부량면 벽골제로 442
입장료
주최 측 확인 필요
김제지평선축제 2026 벽골제 10월 1~5일 — 무료 셔틀버스 5개 노선·마라톤 날 운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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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평선축제는 전북 김제 벽골제를 중심으로 해마다 가을에 열리는 농경문화 축제다. 김제 쌀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평선이 보이는 들녘'을 알리려고 1999년 시작했고,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26년 제28회는 10월 1일(목)부터 5일(월)까지 닷새 일정이며, 슬로건은 'K-농경문화, 지평선에서 빛나다'다.

'지평선 전국 농악 경연대회'가 이 축제의 간판이다. 벽골제 설화를 바탕으로 부량면 주민들이 꾸미는 쌍룡놀이, 교월동 주민들이 이어 온 풍년기원 입석줄다리기도 매년 빠지지 않는 전통 프로그램이다.

벽골제는 어떤 곳인가

벽골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 둑으로 꼽히는 사적이다. 「삼국사기」에는 신라 흘해왕 21년(330년)에 처음 쌓았다는 기록이 있다. 다만 한국관광공사 안내는 그 무렵 이 지역이 백제 땅이었다는 점을 들어 백제 비류왕 27년(같은 330년) 축조로 보는 게 맞다고 설명한다. 어느 쪽이든 1,700년 가까이 된 토목 유적이다.

이후 신라 원성왕 6년(790년), 고려 현종과 인종 21년(1143년), 조선 태종 15년(1415년)에 고쳐 쌓았고, 1420년 큰비에 유실됐다. 1925년 동진토지개량조합이 둑을 농업용 수로로 바꿔 쓰면서 원래 모습이 많이 사라졌다. 지금 남은 둑은 2.6~3km 정도로 안내된다. 1975년 수문 터 두 곳을 발굴했을 때 높은 수준의 측량 기술로 쌓은 대규모 공사였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축제의 전통 프로그램이 대부분 이 둑에서 나온 이야기라는 점이 재밌다. 쌍룡놀이는 벽골제에 얽힌 용 설화를, 입석줄다리기와 아궁이 쌀밥 짓기는 이 물로 농사짓던 들녘의 풍속을 옮겨 온 것이다.

역대 개최 시기 — 해마다 9월 말~10월 초

축제 홈페이지 연혁에 적힌 최근 개막일을 모았다. 달력을 미리 잡고 싶다면 참고가 된다.

회차연도개막일
제24회20229월 29일
제25회202310월 5일
제26회202410월 2일
제27회202510월 8일
제28회202610월 1일

최근 5년은 모두 9월 말에서 10월 둘째 주 사이에 막을 올렸다. 기간은 해마다 닷새 안팎이다. 다만 개막일이 해마다 일주일 넘게 오가니, 다음 해 날짜는 공식 공지를 보고 잡는 수밖에 없다.

2026년 제28회 프로그램과 무료 셔틀버스

개막일에는 축제 성공과 시민 안녕을 기원하는 벽골제 제향을 시작으로 세계민속예술대전, 호라이즌 퍼레이드가 이어졌다. 체험 쪽은 논 위 대지아트를 가로지르는 짚라인, 가족이 소형 아궁이에 가마솥밥을 직접 짓는 아궁이 쌀밥 짓기, 지평선 연날리기가 중심이다. 밤에는 불꽃·레이저·조명을 섞은 '지평선 파이널' 멀티미디어쇼와 LED 대지아트가 벽골제를 밝힌다. 입장료와 체험별 요금은 공식 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고, 아궁이 쌀밥 짓기·연날리기 등은 네이버 예약으로 사전 접수를 받았다.

차를 두고 가는 게 이 축제의 정석이다. 축제장 인근이 붐비기 때문에 공식 안내도 김제시청(중앙로 40)이나 김제시민운동장(도작로 220)에 차를 대고 셔틀을 타라고 권한다. 셔틀은 무료이고, 다섯 노선 모두 중앙병원을 거쳐 벽골제로 간다.

코스시내 출발지10.1~2(목·금)10.3~5(토~월)
1코스김제시청3대4대
2코스김제시민운동장2대4대
3코스시외버스터미널3대4대
4코스김제역3대4대
5코스구산사거리3대4대

평일 14대, 주말·휴일 20대가 15~30분 간격으로 돈다. 시내 첫차는 오전 8시 20~40분대, 벽골제에서 나오는 막차는 밤 10시 무렵이다. 시외버스터미널·구산사거리 노선에는 저상버스가 하루 12회 들어간다.

한 가지 예외가 있다. 10월 3일(토)은 제25회 김제새만금 지평선마라톤대회와 날짜가 겹쳐,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시민운동장 노선이 운행하지 않는다. 휴일에는 하방삼거리와 벽골제 구정문을 잇는 마을순환버스도 따로 다닌다는 게 전라일보 보도 내용이다.

기차로 간다면 김제역에 서는 KTX는 용산 출발 하루 2회뿐이다. 나머지는 익산역에서 갈아타는 경로가 현실적이고, 김제역에 내리면 4코스 셔틀을 바로 탈 수 있다.

벽골제 옆에서 시간을 더 쓴다면

축제장 바로 안쪽의 벽골제 농경문화박물관은 1998년 개관한 무료 박물관이다. 농경문화·생활민속·벽골제언실·동진관 상설전시실과 실감형 디지털영상관이 있고, 식당과 매점도 갖췄다. 평소 운영 시간은 하절기(3~10월) 오전 9시~오후 6시, 월요일과 1월 1일은 쉰다.

벽골제에서 직선 500m쯤 떨어진 조정래 아리랑문학관(부량면 용성1길 24)도 같이 묶기 좋다. 대하소설 '아리랑'과 작가의 취재 수첩, 자료 노트를 전시한 곳으로 관람은 무료다. 이곳도 월요일 휴관이라, 축제 마지막 날(10월 5일, 월)엔 평소와 운영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주말을 고르겠다. 셔틀이 20대로 늘어 배차가 촘촘하고, 다섯 노선이 모두 4대씩 돌아 출발지 선택 폭도 넓다. 낮엔 박물관과 문학관에서 벽골제 이야기를 먼저 듣고, 해가 지면 둑 위에서 파이널 쇼를 보는 순서가 이 축제를 가장 깊게 보는 방법이다. 먹거리는 읍면동 대표 음식 부스와 '맛보자고 컴페티션'으로 뽑힌 김제 음식점 부스가 축제장 안에 들어온다.

출처 festival.gimje.go.kr/…/content200.dofestival.gimje.go.kr/…/content16.dofestival.gimje.go.kr/…/content02.dofestival.gimje.go.kr/…/content402.dofestival.gimje.go.kr/…/content05.dojeollailbo.com/…/articleView.htmljeollailbo.com/…/articleView.htmldomin.co.krgukjenews.comtour.jb.go.kr· 공공저작물로,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에 따라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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