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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2026년 10월 4일에 종료됐습니다. 다음 일정이 발표되면 새 글로 안내합니다.

이벤트

정선아리랑제 2026(제51회), 10월 1~4일 — 프로그램·51년 연혁·정선 5일장 동선

#정선아리랑제#정선가볼만한곳#정선5일장#아리랑#강원축제

행사 정보

일정
2026년 10월 1일(목) ~ 2026년 10월 4일(일)
장소
정선공설운동장 일대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 104
주최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입장료
주최 측 확인 필요 (문의 033-560-3013)
정선아리랑제 2026(제51회), 10월 1~4일 — 프로그램·51년 연혁·정선 5일장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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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제는 강원 정선군이 1976년부터 열어 온 아리랑 축제다. 정선아리랑을 잇고 알리는 것이 목적이고, 칠현제례로 문을 열어 아리랑 경창·합창 경연과 퍼레이드가 이어지는 구성이 해마다 기본 뼈대다.

2026년 제51회는 10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나흘 일정으로, 주제는 '정선의 소리, 끝없는 비상'이다. 정선공설운동장과 아라리공원, 아리랑센터 등 정선읍 일원이 행사장이고 제14회 세계 대한민국 아리랑 축전도 함께 열린다. 마침 1926년 10월 1일 개봉한 나운규 감독의 영화 '아리랑'이 100년을 맞는 해라, 올해는 그 의미를 앞세웠다.

2026년 제51회 주요 프로그램

날짜가 공식 발표와 보도에서 같이 확인된 행사만 추렸다.

날짜주요 행사
10/1(목)칠현제례, 개막 비전 선포식, 아리랑 대합창, 드론쇼(뉴시스 보도 기준 1,200대)와 불꽃놀이
10/2(금)전국 아리랑 합창대회
10/3(토)아리랑 퍼레이드, A-POP 댄스 경연대회, 51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

여기에 아동·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뉜 전국 아리랑 경창대회가 축제 기간 중 열린다. 아리랑을 얼마나 제대로 부르는지 겨루는 대회로, 이 축제의 얼굴 같은 프로그램이다. 먹거리 부스는 143곳 규모다.

새 다리 소식도 있었다. 정선군은 봉양리와 정선종합경기장을 잇는 682m 길이의 아라리교를 축제 기간(10월 1~4일)에 맞춰 보행로로 임시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9월 29일 뉴시스 보도, 당시 공정률 79%). 완공 전이라 축제가 끝난 뒤 통행 여부는 따로 봐야 한다.

51회를 지나온 길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정리한 '축제 발자취'를 보면 이 축제는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시작했다.

회차연도장소·비고
제1회1976년 9월봉양초등학교
제4회—수해로 취소
제8회1983년 10월공설운동장
제15회—수해로 취소
제44회2019년 10월아라리공원 일원
제45·46회—코로나19로 취소
제47회2022년 9월정선아라리공원 일원
제50회2025년 9월 25~28일정선아라리공원 일원

취소된 해에도 회차 번호를 그대로 매겨 왔다는 점이 눈에 띈다. 1976년에 첫 회를 열었으니 2026년이 51번째 해이고, 회차도 정확히 51회다. 개최 시기는 대개 9월 중순에서 10월 초 사이였고, 최근 5년만 봐도 9월 14일(2023년) 시작부터 10월 2일(2024년) 시작까지 폭이 넓다.

아리랑은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대한민국 전역의 아리랑을 아우르는 이름으로 등재됐다. 정선아리랑은 그 여러 갈래 가운데 하나이고, 이 축제는 그 소리를 해마다 무대에 올리는 자리다.

축제장 가는 길과 걸어서 들를 곳

내비게이션에는 '정선공설운동장'을 찍으면 된다. 공식 안내 주소는 정선읍 봉양리 104 일대다.

걸어서 묶기 좋은 곳이 가까이에 두 곳 있다. 정선아리랑시장(정선 5일장)은 관광공사 좌표로 재면 축제장에서 직선 약 400m다. 날짜 끝자리가 2·7인 날에 장이 서고, 상설시장이라 장날이 아니어도 곤드레밥이나 수수부꾸미, 콧등치기 국수 같은 정선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반대쪽으로 직선 약 600m 거리엔 아라리촌이 있다. 굴피집·너와집 같은 강원 산간 옛 가옥을 재현한 마을인데, 박지원의 소설 '양반전'을 동상으로 꾸민 거리가 있고 양반 증서를 무료로 발급해 준다. 정선군 관광 안내 기준 09:00~17:00 운영, 연중 개방이며 바로 옆에 아리랑박물관이 붙어 있다.

어떤 사람에게 맞는 축제인가

정선아리랑제는 화려한 공연보다 '소리'를 들으러 가는 축제에 가깝다. 경창대회는 같은 가사를 사람마다 다른 목소리로 풀어내는 걸 비교하는 재미가 있어서, 국악에 익숙하지 않아도 30분쯤 앉아 있으면 차이가 들린다.

가족 단위라면 퍼레이드와 A-POP 경연이 몰린 토요일이 무난하다. 아이와 함께라면 아라리촌의 양반 증서 발급이 의외로 반응이 좋을 만한 코스다. 개막일은 드론쇼와 불꽃 때문에 저녁 인파가 몰린다. 다음 해에 갈 계획이라면 장날(2·7일)이 축제 기간과 겹치는 날을 고르는 게 개인적으로는 가장 정선다운 하루가 된다고 본다 — 축제장과 시장 사이가 직선 400m 남짓이라 오가기 부담이 없다.

출처 arirangfestival.kr/1_2.phparirangfestival.kr/…/board.phparirangfestival.kr/2_4.phparirangfestival.kr/…/board.phpkorean.visitkorea.or.kr/…/ms_detail.dokorean.visitkorea.or.kr/…/ms_detail.donewsis.com/…/NISX20260928_0003804962newscj.comenewstoday.co.krnewsis.com/…/NISX20260929_0003806775ich.unesco.orgjeongseon.go.kr· 공공저작물로,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에 따라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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