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2026년 10월 25일에 종료됐습니다. 다음 일정이 발표되면 새 글로 안내합니다.
양주천일홍축제 2026, 10월 3~4일 나리농원 — 입장료 환급·주차·버스 총정리
행사 정보
- 일정
- 2026년 9월 26일(토) ~ 2026년 10월 25일(일) 20:00
- 장소
- 양주 나리농원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51-56 일원 - 주최
- 양주시
- 입장료
- 500원부터

양주천일홍축제의 올해 이름은 '2026 양주 천일홍 가을 페스타'다. 양주 나리농원 가을 개장은 9월 18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이 가운데 축제 본행사는 9월 26~27일과 10월 3~4일 두 번의 주말에 열린다. 꽃길 버스킹과 체험·마켓 부스는 10월 18일까지 주말마다 이어진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고, 입장은 오후 7시에 마감한다.
주최는 양주시, 주관은 양주시 축제추진위원회다. 첫 주말은 이미 지났지만, 남은 날짜가 더 길다. 축제 주말을 놓쳐도 10월 25일까지는 꽃밭에 들어갈 수 있다.
입장료, 언제 가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나리농원은 유료다. 축제 기간과 일반 개장 기간의 요금 구조가 다르다. 양주시 공식 안내 기준 개인 요금은 이렇다.
| 대상 | 일반 개장 기간 | 축제 기간(4일) | 양주사랑상품권 환급 |
|---|---|---|---|
| 양주시민 성인 | 1,000원 | 5,000원 | 축제 기간 5,000원 |
| 양주시민 어린이·청소년·군인 | 500원 | 3,000원 | 축제 기간 3,000원 |
| 시민 외 성인 | 7,000원 | 5,000원 | 5,000원 |
| 시민 외 어린이·청소년·군인 | 5,000원 | 3,000원 | 3,000원 |
| 시민 외 감면 대상자 | 3,500원 | 2,500원 | 2,000원 |
눈여겨볼 곳은 '시민 외 성인' 줄이다. 축제 기간(10월 3~4일)에 가면 5,000원을 내고 5,000원을 상품권으로 돌려받는다. 입장료가 사실상 0원인 셈이다. 반대로 일반 개장 날엔 7,000원을 내고 5,000원을 돌려받는다. 상품권은 양주시 안의 가맹점에서만 쓸 수 있으니, 근처에서 밥을 먹거나 장을 볼 계획이면 손해 볼 일이 없다.
20명 이상 단체는 요금이 따로 있다. 다자녀 가구와 동주도시 시민(광주·여주·파주·원주 등 21개 시)은 50%를 감면받는다. 국가유공자, 장애인과 동행 보호자, 기초수급자 등은 면제다.
10월 3~4일, 그리고 남은 주말
두 번째 축제 주말의 무대는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공식 타임테이블 기준으로 3일(토)엔 버블매직쇼, 엄마까투리 싱어롱쇼가 열린다. 양주시립교향악단의 '모차르트와 친구들'과 시립합창단의 '꽃과 자연, 그리고 아리랑'도 무대에 오른다. 4일(일)엔 양주상공회 신난타, 무형유산 공연 '양주상여와 회다지소리', 교향악단의 영화음악여행이 이어진다. 오후 5시대에는 배리어프리 파크뮤직콘서트로 마무리한다.
5일(월, 개천절 대체공휴일)엔 오전 8시에 나리농원을 출발하는 마라톤이 있다(양주시체육회 주최, 3km·5km·10km·하프). 출발지가 농원이라 오전엔 꽃길과 코스가 겹칠 수 있다. 조용히 걷고 싶다면 오후가 낫다. 꽃길 버스킹은 10~11일, 17~18일 오후 12시 30분부터 4시까지 이어진다.
농원 규모는 66,155㎡(32필지)다. 천일홍 말고도 핑크뮬리, 댑싸리, 억새 등 20여 종을 심었다. '천만 송이'는 실측 수치가 아니라 축제 슬로건이다. 천일홍의 꽃말은 "변치 않는 사랑, 영원한 우정"이다. 드라이플라워와 꽃차로도 쓰인다.
내비에 '나리공원'을 찍으면 안 된다
가장 흔한 실수가 여기서 나온다. 이름이 비슷한 **'나리공원'**으로 안내받아 파크골프장 주차장으로 가는 방문객이 많다. 양주시가 따로 공지를 낼 정도였다. 목적지는 반드시 '양주 나리농원'으로 검색하자.
축제 주말용 임시주차장은 4곳, 1,330대 규모다. 제1·제2주차장(광사동 811·812)이 각 165대, 제3·제4주차장(광사동 699·710)이 각 500대다. 요금은 공식 안내에 없다. 양주시는 주차 공간이 좁다며 대중교통을 권한다.
대중교통은 간단하다. 1호선 양주역 2번 출구로 나와 길 건너 정류장에서 80번 버스를 타고 '양주 나리농원'에서 내리면 된다. 양주역에서 농원까지 오가는 셔틀 운행은 공식 안내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시간이 남으면 양주관아지(부흥로1399번길 15)에 들러 보자. 경기도기념물로 지정된 곳으로, 1792년 정조의 방문을 기념하는 어사대비가 남아 있다. 조금 더 멀리 가면 회암사지박물관(회암사길 11)도 있다. 꽃밭에서 반나절, 관아지에서 한 시간이면 가을 하루 일정으로 넉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