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2026년 10월 5일에 종료됐습니다. 다음 일정이 발표되면 새 글로 안내합니다.
10월 축제 모음 - 서울·경기·부산 등 전국 가볼만한곳 10곳
10월 첫째 주부터 전국 곳곳에서 축제가 한꺼번에 몰린다. 개천절 연휴와 맞물려 지자체마다 그해 최대 규모 행사를 이 시기에 배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서울·경기의 대형 페스티벌부터 지방의 전통 축제까지, 실제로 직접 조사해서 다룬 것들 중 지역별로 겹치지 않게 10곳을 골라봤다.
한눈에 보는 10월 축제 10곳
| 축제 | 지역 | 날짜 | 특징 |
|---|---|---|---|
| 부산국제록페스티벌 | 부산 | 10/2~10/4 | MEGADETH 등 99팀, 5개 무대 |
| 강남페스티벌 | 서울 | 10/3~10/5 | 도산대로 K팝콘서트·그랜드퍼레이드 |
|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 경기 | 10/2~10/5 | 무료, 유네스코 등재 전통연희 |
| 수원화성 정조대왕 능행차 | 경기 | 10/4 | 대규모 시민 참여 역사 재현 행렬 |
| 광명동굴빛축제 | 경기 | 10/3~10/4 | 동굴 드론쇼 |
|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 | 경남 | 10/2~10/5 | 우원재·리센느 등 날짜별 라인업 |
| 김제지평선축제 | 전북 | 10/1~10/5 | 벽골제 유적, 무료 셔틀 5개 노선 |
| 정선아리랑제 | 강원 | 10/1~10/4 | 전국아리랑경창대회 |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 경북 | ~10/4 | 27개국 해외공연단 참가 |
|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 부산 | 10/5 | BIFF광장, 남포동 |
취향별로 고른다면
음악 공연 위주로 하루를 채우고 싶다면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나 강남페스티벌 쪽이 맞다. 록 마니아라면 전자, K팝·대중음악을 좋아한다면 후자다. 둘 다 유료 티켓이나 사전 예매가 필요한 프로그램이 섞여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움직이는 게 좋다.
전통문화 쪽에 관심이 있다면 안성 바우덕이축제와 안동탈춤페스티벌을 눈여겨볼 만하다. 둘 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공연을 직접 볼 수 있고, 안성은 무료 입장이라 부담이 적다. 정선아리랑제는 소리(음악) 위주의 전통 축제라 이 둘과는 결이 다르지만, 국악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더 맞을 수 있다.
역사 재현 행사를 좋아한다면 수원화성 정조대왕 능행차가 유일한 선택지다. 하루짜리 행사라 날짜를 놓치면 내년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아이와 함께라면 광명동굴빛축제(야간 드론쇼)나 김제지평선축제(체험 프로그램 다수)가 상대적으로 무난하다.
지역으로 좁혀서 움직이고 싶다면 표를 다시 보면 된다 — 경기권에만 벌써 세 곳(안성·수원·광명)이 몰려 있어서, 하루에 두 곳을 묶어 도는 것도 가능할 것 같다. 다만 이동 시간까지 감안하면 하루에 하나씩 차분히 도는 편이 실제로는 더 편했다는 게 개인적인 판단이다.
각 축제의 정확한 시간표, 주차·셔틀버스 정보, 입장료는 표의 링크를 눌러 들어가면 개별 글에 정리돼 있다.